야후 재팬 뉴스 “물에 잠긴 마을…물폭탄이 섬진강 제방 100여m 무너져”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이틀에 걸친 집중호우로 섬진강 둑이 무너졌다.
8일 전북도소방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0시 50분경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에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제방 붕괴 범위를 50100m로 추정했다. 현장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귀석리 3개 마을 주민 190명은 이날 오전 섬진강 수위가 높아지자 대피시설인 금지면사무소 인근 문화누리센터로 피신했다. 제방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변 농경지와 취락의 70가구가량이 침수됐다고 익산국토관리청은 전했다.
익산 국토관리청 관계자는 「현재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해 제방에 접근하고 있다. 정확한 피해 상황을 알게 되는 대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대응 단계는 13단계로 나뉘며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5, 6곳,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34796bf7ebc1818e76eff2b5bcd20175efaadae
제방의 붕괴는 일본에 원인이 있다고들 한다.
그러면 또 놀림감이 될 것 같아.
반대의 입장이라면 동일본 대지진때와 같이”축하합니다”라고 말하겠지.
이제 곧 수도권으로 접어든다든가 하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날씨에 불평해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빗물이 고여 수자원이 늘었다고 적극적으로 생각합시다.
정체 전선에 태풍이 겹친 것으로 인해 올해 수질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어떻게 되는 상관없는 일이야!
화제로 삼지마!
할 수 없다
자연 상대로 싸울 수는 없다.
도망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물폭탄』이란 어처구니없는 제목
북쪽 수폭의 영향인 줄 알았다.
한글을 일본어로 번역하면 이렇게 되는가?
어느 나라일까, 재해를 입은 분들에게는 조의를 표한다.
k 뉴딜 차례 아닙니까?
뭐? 예산이 더 없어?아무것도 안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니?
아직 짙은 비구름이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아 앞으로가 궁금할 따름이지만
문제는 아직도 정체될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디 자애해 주십시오.
일본도 같은 재해를 입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한국은 비웃고, 웃고, 일본을 멸시했습니다.
그 일은 잊지 않을게요.
국민성이라고 하면 그만입니다만, 일본은 한국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