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김치가 코로나 예방에 좋다” 佛연구 뒤 김치 수출 불붙었다”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내수 시장과 달리, 해외로 수출되는 김치 판매는 크게 늘었다」
경북 안동시 서안동농협에서 풍산김치를 생산하는 정종훈 과장은 7일, 「수출 주문량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늘어, 김치 생산과 발송량을 맞추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풍산김치는 지난달 335t, 106만달러 상당을 수출했다. 미국,일본, 싱가포르 등이 주요 수출처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241t, 85만달러 상당보다 30%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4~6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수출량이 급증했다. 이달 역시 전년 동월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이 늘어나게 된 이유는, 김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은 프랑스 몽펠리에대 호흡기학과 장 부스케 명예교수 등 연구진이 발효된 배추와 양배추를 주식으로 먹는 것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달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낮은 이유가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의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다.
잘 발효된 김치가 유산균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고 충분히 알려진 점도 김치의 인기에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의 김치나 독일의 자워크라우트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2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현저히 적다 .6일 0시 기준으로 한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만4499명, 사망자 수는 302명으로 사망률은 2.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독일은 21만4113명이 감염돼 9179명이 사망해 4.2%의 사망률을 기록했다. 반면 다른 나라의 사망률은 프랑스 15.6%, 이탈리아 14.1%, 중국 5.4% 등이다.
정 과장은 「프랑스 연구진의 연구결과 발표 보도가 나온 뒤 분명히 주문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풍산김치는 외국인 취향과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춘 특화 김치도 개발해 왔기 때문에 김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효과를 더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김치 수출은 7억47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 늘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3억8500만달러, 미국이 1억1300만달러, 홍콩이 3600만달러, 호주가 3600만달러, 대만이 3000만달러 등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김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김치의 기능성에 초점을 두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연구를 통해 김치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능 등이 과학적으로 규명되면 이를 활용해 김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04a0944d27e3af183bd8efa30cf59040d1c5e4e
김치에 그런 효과가 있다고하면서도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았던 것 같아.
우선 발효식품이 면역력 향상에 좋다.
그리고 발효식품이라고 하면 낫토, 된장, 김치 등등.
이래서 김치가 팔리지
하지만 일본의 낫토나 된장은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해요.
가글 보다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거짓말이 뻔하잖아
뭐, 독은 아니니까
믿고 먹으면
플라시보 효과로 면역력이 향상될지도 모른다
코로나재앙 속에서 언젠가는 나오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아직 상세불명인데 기사 냈네요ㅋㅋㅋ
예방이 안 된 것 같기도 하다
부디 과학적 근거를 이유로 입증, 보고해 주었으면 합니다ㅋㅋ
김치라기보다는 발효식품이 예방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김치, 낫토, 된장, 요구르트 등등.
어쨌든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바이러스를 이기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과장, 거짓말쟁이, 사기행위
이 재료는 1단계 통과해 2단계 ‘거짓말쟁이’에 들어갔습니다.
팔리지 않게 되면 피해자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판즈훙 중국농업대학 식품안전학부 부교수는 “김장을 담그는 기간이 짧고
위생조건이 불충분한 상황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아질산나트륨과 발암성
물질이 발생하기 쉽다.(일부 발췌)
라고도 했다.
뭐,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역사는 깊지 않습니다만.
알겠습니다.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한국의 기사밖에 안나오는게, 아~ 또 한국이구나 라는 느낌이네요.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로 아마 면역력 향상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신용과 신뢰를 되찾아라! 앞으로 2000년은 더 걸리겠지만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