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한국에도 폭우 ‘침수 피해’ 잇따라, 부산역 도로는 하수가 범람”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23일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붕괴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침수피해가 집중됐다.
부산, 울산, 인천, 경남, 충남 등 5개 시도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 비상 2단계에 돌입했다.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9시 45분경 중랑천 수위가 높아져, 동부간선도로 마들지하차도성동교 구간의 교통이 통제됐다.
경북에서는 오후 10시 30분쯤 문경시 영강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도 침수피해가 집중됐다. 오후 10시 57분경 부산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 지하차도가 침수로 통제됐다.
오후 11시15분쯤 동래구 안락지하차도가 침수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고, 동래문화회관으로 향하는 도로는 흙더미로 통행이 어렵게 됐다.
오후 11시 20분경에는 동해선 선로가 침수되고, 부전~남창간 무궁화호가 운항을 중단하고, 신 해운대~일광간 열차 운행도 멈췄다.
오후 11시27분경에는, 부산 중동 저동 지하차도, 동백역 주변 도로 등 대부분의 도로가 침수됐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020e8704b25a0b597db4236d159723154a3131c
하지만 한국 국내, 좁은 범위의 재해를 신경써도 어쩔 수 없지요.「폭우로 침수, 큰일났다!!」는 그 지역의 이야기뿐이고, 문재인 대통령님은 외교면에 초조해 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부분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을 수 없습니다. 아마 말뿐인 세금 지원으로 끝낼 겁니다.
그런데 우박도 내렸나요??
이정도로는 아직 큰 강우량은 아닌걸요?
아베 총리는 문안 인사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구름에 국경은 없다.
그쪽은 그쪽에서 알아서 열심히 하세요.
하지만 설마 일본탓은 아니겠지?
일본의 마을은 시간당 50mm 강우량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마냥 넘칠 리 없다.
지형적으로 태풍 등도 일본 열도가 막는 형태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배수 기능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어떤 얼굴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까지 지독한 상태가 될 정도로 엉성한 나라인 것이군요.
괜찮아
유능한 대통령이 있으니까
한국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요즘 표제 사기 같은 기사는 싫어.
시간당 30~50mm
그냥 폭우 아닌가?호우라고는 할 수 없다
태풍 시즌은 이제부터다.
할일 많아요 ㅋ
겨우 큐슈가 호우대에서 빠져 나오겠네요.
30~50mm/h로 이렇게 되는거야?
요즘 비가 너무 심해서 마비되었어.
문안인사 드립니다.(소울리스)
이럴때 한국 사람들은 축하 인사를 하는 습관이었나?
일본 동북지방에서는 수해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니
일본의 동북쪽은 빨리 사죄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발생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