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한국판 뉴딜에 5년간 160조 투입…190만1000개 일자리 창출”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정책」의 투자규모에 대해 2025년까지 국고 114조원을 직접 투자하고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해 약 160조원(약 14조엔)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열린「한국판 뉴딜 국민 보고 대회」에서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설계다.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대한 전례 없는 투자를 약속한다」며 「우리 정부 마지막인 2022년까지 국고 49조원 등 총 68조원을 투입해 실감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 2025년까지는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해 160조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통해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안전망 확충과 사람 투자에 역점을 뒀다.직장이 필요한 국민에게 한국판 뉴딜이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2022년까지 약 89만 개, 2025년까지 약 19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국민 대상 고용안전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노력과 함께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2년까지 완전히 폐지하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과 「녹색 뉴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해, 세계사적 흐름을 선도하는 나라로 나가겠다」며 「우리는 이미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K-방역에 찬사를 받고 있는 한국이 『녹색 뉴딜』로 갈 때 새로운 세계질서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는 「인류는 일찌기 경험한 적이 없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바이러스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리고 인류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며 「이 거대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변화에 뒤처지면 영원한 2등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f57b0666605ee91d51f1ee59c8e5b8bdc76c2f6
지금부터 가까운 장래의 결과를 생각하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국고란 국채죠?
일본과 달리 외화 표시일 테고, 내년쯤에는 디폴트하는거 아니야?
일본 정부님
관계되지 않도록, 결코 관계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재인씨의 유례없는 명연설, 매우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5년 후 있을까?
몇 년 뒤에 범죄인이 아닌가?
그림의 떡
아니, 그림에도 못 그리는 꿈같은 이야기.
다시 일본한테 돈달라고 하지는 않을지?
5년 후까지 원이라는 돈 있어요?
원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다
물론 일본에도 현재의 환율로 이자를 붙인 반환으로.
아니면 푸틴처럼 헌법 개정이라도 계획하고 있을까!?
문 임기 2년이 남았으니까 다음 대통령에게도 계속 이정책을 쓰라는 거겠죠.
문 발언 후에는 부메랑이 찾아오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방문할지 기대가 됩니다.
금방 암초에 부딪힐 것 같은데요.
그동안 뭐 하나 유효한 정책이 없었는데 괜찮으세요?
뭐,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어떤지는 차치하고, 들어갈지 모르는 돈을 믿고 자주 이런 발표를 할 수 있지요.
연간 32조원인가요 ?원화 지폐가 휴지 조각이 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