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한국 화장품 무역 흑자 6조원 돌파”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6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2018년도(5조4698억원)보다 12.4% 증가한 6조150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흑자를 낸 2012년 이후 8년 연속 흑자다.
화장품 무역수지는 2015년 처음 1조 원을 돌파한 뒤 2018년 5조 원을 돌파한 뒤 지난해 6조 원을 넘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화장품 수출은 평균 26%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 화장품 최대 시장은 중국이었다. 한국 화장품의 국가별 수출실적을 보면, 중국에 대한 수출이 3조 5685억원으로 46.9%를 차지해 2018년에 이어 1위이며, 홍콩(14.2%), 미국(8.1%), 일본(6.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러시아연방에 수출이 전년 대비 34.1% 늘었고 우크라이나와 키르기스스탄의 수출도 각각 1년 전에 비해 117.3%, 111.3% 증가해 수출시장도 다각화됐다. 일본(32.7%), 베트남(32.7%), 영국(8.5%), 호주(22.9%) 등에 대한 수출도 전년보다 늘었다.
무역흑자를 주도한 것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지난해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 생산실적은 5조3448억원으로 전년(4조9803억원)보다 7.3% 증가했다. 2015~19년 5년간 기능성 화장품의 평균 성장률은 8.5%에 이른다.
한편 한국이 지난해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프랑스(약 4389억원)였으며 이어 미국 일본 태국 독일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한국은 세계 4위의 화장품 수출 강국이다. 국가별 수출실적을 보면 프랑스가 171억2493만달러로 1위였으며 미국(103억6045만달러), 독일(83억7304달러) 순이다. 한국은 65억2479달러를 수출해 2017년 이탈리아·중국·스페인·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에 오른 뒤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의경 처장은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정부의 규제 개선과 지원이 창출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화장품 등 미래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확대,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화장품 규제 조화지원센터 운영, 무역장벽 해소를 위한 국가 간 규제 협력 강화 등 K-뷰티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5cd9788568050c6062c9e46e7c532bc13106e4a8
빨리 일본인도 탈출하지 않으면 안돼.
그거 다행이네~
피해자 비즈니스 종사자들에게도, 그래서 돈을 전달할 수 있지.
이제 일본에 돈 떼먹어도 안낼거야!
어? 탈중국 사설 쓴 신문사는 어디였지?
코로나로 외출을 삼가해서 화장품 수요가 줄어든다는데, 어떠한가? 라고 하는 것이 뉴스의 가치겠죠?
아무튼 다행이네요.
네네, 축하해.
이건, 더욱 더, 돈벌이가 되는구나.
내용 안 읽었는데…
뭔가 쓸 생각 없어
국내 메이커로 충분하니까요.
뭐, 힘내라구ㅋㅋ
가라앉는 나라의 힘에 겨운 허세도 이제 기분나쁘게 느껴지니 빨리 단교해 주게.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이벤트는 기대되는데.
코로나는 올해인데… 머리 괜찮아?
나라의 형편을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