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한국 정부 “매우 무례하고 몰상식…” 김여정씨의 담화에 이례의 비판”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대통령의 남북대화 제의에 대해 거칠게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이다」고 반발했다.
윤씨는 또 남북 정상간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으로 북의 분별없는 언동을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남측의 비공개 특사 파견 제안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공개했다며 전례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대북 대화 노선을 취해온 문 정부가 이처럼 강하게 북한을 비판한 것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에 대해, 윤 대변인은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한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문 정부는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북 대화를 촉구해 왔다. 북한은 이에 남북대화를 상징하는 시설 폭파와 문 씨에 대한 비판으로 화답했다. 남측의 참는 데도 한계가 있음을 윤 대변인이 밝힌 셈이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7일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나 북한과의 대화 유지의 한계가 드러났고 한국 정부는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자세도 분명히 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 「행동으로 옮기면」이라는 단서를 달아 어디까지나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는 입장은 지키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이런 한국측의 틈을 타 여러 차례 도발했고, 한국은 번번이 배신감을 느껴왔다. 그 결과가 지금 남북한 상황이다.
침체된 경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문제 등을 안고 있는 한국은 북한이라는 또 다른 난제에 직면해 있다. 문 정부는 「대화를 통한」 해결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북한이 군사도발을 일삼는 가운데 방침 전환을 강요받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31d2a18f2ae2259d32d75a80b7f166833ad5c88
어느 쪽이 세지?
그 결과가 지금 남북한 상황이다.
북한으로 치면 몇번이나 남측에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겠죠.
역시 원래 같은 민족이니까.
괴롭힘과 괴롭힘이 부딪히는 사례로 사태를 주시하고 싶습니다.
이런 긴박상태인데 말이야.
일본도 코로나 대책의 껄끄러운 상태를 생각하면 유사사는 걱정이 돼.
방위 대신이 강력한 권한을 갖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북한에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철저히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반응하니까 뭔가 하고 싶어지는 거지.
미사일 쏴도 뭘 해도 스루.★
북한이 한번 더 뭔가 하면 반격을 하는군요.
기대됩니다
(운동회 아나운서 느낌으로)
>매우 무례한 말투로 걸핏하면 폄훼하고 비상식적이다.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하고 비상식적인 한국이 하는 말에 위화감을 느낀다.
그건 한국도 그렇죠.
본인들이 타국, 특히 일본에 대해 얼마나 실례를 범해 왔는지 알고 계십니까?
안 했겠네요.
다른 나라에 폐가 되지 않도록 말로만 해둬.
일본은 그들을 아직도 상대할 생각이야?
그들과 관계되면 반드시 혼난다.
양군에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