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비상 사태 선언 연장… 5월 5일에 최종 판단…”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정부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6일 시한을 맞는 긴급사태 선포를 연장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정부내에서는, 상황에 따라서는 대상 지역을 좁혀야 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전 도도부현의 일률 연장은 피할 수 없다라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긴급사태 선포가 16일 전국으로 확대된 지 30일로 2주일을 맞는다. 정부는 다음 5월 1일에 전문가 회의를 열어, 국민의 행동 변화나 감염 확대, 의료 태세 정비의 상황을 분석. 동일중이라도 아베 신조 수상이 기자 회견 등에 임해, 연휴중의 외출 자제등에 대한 협력을 재차 국민에게 호소할 전망이다.
학교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1일에는 연휴 뒤 수업 재개에 관한 지침도 공표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 후에 1일 이후의 상황을 판별해, 3~5일에 감염증 전문가등이 만드는 기본적 대처 방침등 자문 위원회를 개최. 계속 되어 정부 대책 본부를 열어, 긴급사태 선언의 취급을 결정한다.
아베 신조 총리는 29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안타깝게도 감염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는 5월 6일 긴급사태가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 내가 판단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전문가의 견해등을 바탕으로 근거로 최종 판단할 생각을 내비쳤다. 연기폭은 「1주일 정도」 「5월말까지」「1개월 정도」등의 안이 나와 있다.
긴급 사태 선언을 둘러싸고는, 자문위 멤버인 카마사키 사토시 일본의사회 상임이사가 28일에 전국적으로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표명했다. 전국 지사회도 가까운 시일내에 정부에 전국에서의 연장을 요구한다. 정부 관계자는 29일 지사회도 전문가도 일률적인 연장을 주장하는 가운데 그 외의 결론은 어렵다고 말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29-00000046-jij-pol
국민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연장할 것인지, 언제까지인지, 빠른 정보 발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도 없기 때문에 고민할 일도 적고,
남의 일이니까 해제 운운하는 것도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그런 만큼 각종 대응을 빨리 해주지 않으면 안될듯.
해제하지 못한 채 적절한 보조도 지급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오래 계속되면 결국 반동이 생기니까 말이야.
자숙해도 사람 출입 같은 건 변함없다니까.
아베 정권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대응이 늦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연장하려면 빨리 그렇게 발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군 상부의 무책임함을 사회가 막을 수 없어 많은 목숨을 잃은 지난 대전에서도 그랬지만 일본이 무너질 때는 항상 일부 인간의 무책임과 이를 막을 수 없는 사회가 존재한다.
이제 여러 기업이 망할거야.
보상도 없는데 자숙 연장이라니 도산할만한 기업은 누가 지켜줘?
그것도 보상해 주지 않는 아베 자민당의 긴축 재정,,,,, 그들을 뽑은 일본인의 책임이다.
그분이 모두 준비가 되야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이미 각오하고 있으니까, 이상한 방황은 평판을 또 떨어뜨릴 뿐.
살기 위해서 자제를 해제할 수밖에 없어요.
코로나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경제때문에 죽어…
아베, 우선 좋은 말 했다.
하지만, 항상 문제는 여기서부터예요!
이미 해답은 보이는데 정지 일발을 꽂는 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돼 지난번 긴급사태 선포도 헛된 실패를 하고 있다.
그렇게까지 말했으면 나중에 결정해줬으면 좋겠어!!
어떻게 좀 해 줘.
수도권에서 어중간하게 일하니까 지방에도 확산됐어.
불필요한 외출이나 여행을 하거나
파칭코 가게에 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 시점에서
연내에는 어렵다고 느껴져.
해제 기준을 먼저 항목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해제 방법은 단계적인지도 논의해 달라.
아베 총리는 자기 자신의 언어로
어떤기준을달성해야비상선언을해제할수있을까?
에대해서언급하지않죠.
당연히 “전문가 위원회·지사회·중앙 관료·측근 정치인”을 들어야겠지만, 역시 “자신의 기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체적인 정치가로서의 축이 정해지지 않으니까요.한번은 언급해야겠죠.
직전에 표명하면 일의 절차가 두 번이나 걸려서 수고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