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호텔 운영,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동율 10%까지 저하 “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디자인성이 높은 콤팩트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던 (주)퍼스트 캐빈 (TSR 기업코드:298123460, 법인번호:1010001101241, 치요다구 기오이쵸 3-6, 2006(헤이세이 18)년 7월 7일, 자본금 11억 9500만엔, 키시다 노보루 사장)와 관련 4개사는 4월 24일, 도쿄 지방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금일안에는 파산 개시 결정을 받을 전망. 신청 대리인은 사토 아키오 변호사(사토 종합 법률 사무소, 미나토구 키타아오야마 3-6-7, 전화 03-5468-7860) 외 7명. 퍼스트 캐빈의 부채 총액은 11억 3082만엔(2019년 3월기 결산 시점).
1박에 4000엔에서 6000엔씩 하는 숙박료의 호텔로 운영 수탁이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호텔 수를 늘려 왔다. 적극책이 성과를 이뤄 최근에는 약 25채까지 확대해 2019년 3월기는 매출 16억 8645만엔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호텔의 공급증가와 경쟁 격화로 계획대로의 실적에는 이르지 못하고, 2019년 3월기는 감손 등 특별 손실의 발생으로 2분기 연속의 적자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확대에 의해, 3월 하순부터 4 월상순의 호텔 가동율은 약 10%까지 떨어지는 날도 있는 등, 업황이 급격하게 악화 .긴급사태 선포 후에는 휴업하는 호텔도 증가해 사업 지속이 어려워졌다.
동시에 파산을 신청한 관련 4개사는 다음과 같다.
(주)퍼스트캐빈 개발(TSR 기업코드:024129186, 법인번호:5010001182286, 동소 설립 2017(2017)년 3월 16일, 자본금 1000만엔, 라이카이 타다오 사장, 호텔 기획개발 외).
(주)퍼스트캐빈 교토산조(TSR기업코드:024129089, 법인번호:4010001182543, 동소, 설립2017(2017)3월30일, 자본금3000만엔, 동사장, 호텔운영).
(주)퍼스트캐빈 교토 아라시야마(TSR기업 코드:024129054, 법인번호:1010001182521, 동소, 설립 2017(2017)년 3월 30일, 자본금 3000만엔, 동사장, 호텔 운영).
(주)퍼스트캐빈 가시와노하(TSR 기업코드:027758559, 법인번호:7010001190733, 동소 설립2018년3월30일, 자본금1000만엔, 동사장, 호텔운영).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24-00010001-biz_shoko-bus_all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죽음
코로나 관련으로 인한 죽음
이거 참
비즈니스 모델로는 나쁘지 았았는데…
진짜 코로나 관련 도산은 지금부터다.
외국인 손님도 많았는데, 지금 도심에 숙박객이 적어서, 욕조 달린 일반 호텔이 저가겨 호텔 가격만큼 낮춘 상황이니까, 어쩔수 없지…
이 규모급의 비즈니스 호텔이 두 달만에 상황이 완전히 바뀌다니…
정말이네(;>_<;)
저번주에 JR서쪽과의 합작을 해소했었다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었던건가!
나고야돔 갈때 자주 역서쪽을 이용했는데 예약을 못할만큼 만실이었는데…
코로나에 얽힌 경영 파탄으로는 지금으로서는 가장 영향이 강한 뉴스군요.
이에 앞서 JR 서일본이 퍼스트 캐빈과의 합작회사를 해산하고 운영하던 모든 호텔을 폐관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만, 퍼스트 캐빈의 이미 경영이 좋지 않았던 것도 합작해소의 이유였겠지요.
캡슐에 털이 난 정도의 방인데.
앞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 늘어날 거야.
이건 놀랍고 충격이야…
캡슐 호텔의 흐름을 바꾼 회사로 처음 하네다 같은 곳은 워낙 좋아 오픈 2년 뒤쯤엔 예약하기도 힘들었다.
요새는 너무 늘었고 경쟁도 많아 예약하기가 쉬웠는데 이건 충격이다.
이거 어디 구제 안 할까?
만약 코로나 수렴한다면 잘 될 거야.
쇼크
캡슐호텔이 이지만 일등석이면 반 개인실이고 캐리어도 둘 수 있어 매우 편리했는데
잠만 자는 거라면 비지니스 침대만있는 타입으로도 충분하고 보통의 호텔과 비교하면 반값 이하로 잘 수 있지.
일등석이라면 비지니스호텔에 숙박하는 편이 싸다.
비즈니스 클래스라면 캡슐 호텔이 좋다
공항같은 격리된 지역이면 수요는 있지만
그 밖에도 호텔이 있는 지역이라면 경쟁이 어렵다
다른 점포는 프랜차이즈라서 이번 점포는 관계없는 것 같지만 향후 코로나 영향이 계속되면 똑같이 접는 곳도 나와버리겠지…
이키나리 스테이크랑 똑같이 너무 많이 늘렸구나.
이런 일도 예상 밖일 테고.
비슷하게 늘렸던 호텔 체인이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