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평균 페이지 수 「유도리 교육」시대에 비해 50퍼센트 증가”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문부 과학성은 24일, 2021년도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공표했다. 동년도부터 실시되는 새 학습 지도요령에 따라 편집된 첫 교과서로, 그룹 활동 등의 장면이 많이 실렸다. 3년간 배우는 9과목 (도덕 제외)의 평균 페이지 수는 합계 1만 페이지를 넘어, 학습 내용을 삭감한 「유도리 교육」시대에 비해 50퍼센트 증가했다.
새 지도요령은, 전교과서에서 「주체적・대화적으로 깊은 배움」(액티브 러닝)의 실현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이번에, 검정을 받은 교과서는, 학생이 토론하고, 생각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수업에 맞춘 정중한 기술이 눈에띄며, 3년간 총 9과목의 평균 페이지 수는, 지난 2014년도 검정에서 844페이지 늘어난 합계 1만 261페이지가 됐다. 「유도리 교육」시절인 2014년도 검증에서는 합계 6944페이지 였다.
교과목별로는, 사회과는 타케시마(시마네현)과 센카쿠 열도(오키나와)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하는 등 모두 19점의 교과서가 영토 교육을 충실히했다. 영토는 지난회 검정에서도 전 교과서가 채택했지만, 문부성은 새로운 지도 요령에 영토 기술을 명기. 그 때문에, 지난회와 비교해서 기술 페이지를 늘린 교과서가 많았다.
영어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교과화로 내용이 어려워진다. 3년간 새롭게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단어는 평균 약1650개가 된다.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프로그래밍은 기술과 수학, 이과 교과서에 실렸다. 신문을 사용해 문장의 구성과 사회적 과제를 생각하는 NIE(신문 활용 학습)은, 국어나 도덕 등에 더해 수학과 과학에도 등장했다.
이번에는 총 115점의 검정 신청이 들어왔다. 기술 내용 등에 4775건의 검정 의견이 붙었지만, 106점이 합격했다. 5점은 신청을 취소했고, 사회과와 기술 등 총 4점은 불합격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24-00050173-yom-soci
영문 모를 짓은 그만둬라
선생님 부담만 늘어난다.
액티브 러닝이라는 것도, 뭔가 갖다 붙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
다음은 학교 수업에서 라는 식인데, 새로운 것을 학습한다는 설렘을 잃은 느낌이 듭니다. 교과서도 중요한 건 써놓지도 않이서 참고서 봐라 식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참가자 전원이 목적을 공유 하지 않는 이상 그룹 활동은 성립하지 않는다.
잘하는 아이에게는 부정적인 고통이 강요될뿐
학교에 가는게 점점더 싫어지네
정치랑 인터넷상의 할아버지, 아저씨, 아줌마가 전혀 대화가 안되니까
액티브 러닝
대화중시
중요하다
옳다
결론이 나지 않고, 뭐를 배운지 모르는 채 시간이 흘러 버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연극처럼 꾸며져서 말이지
영어도, 뭐가 단원인지 알 수가 없어 ㅋㅋ
가장 알기 쉬운건, 일문일답 형식의 문제집… 이라고 ㅋㅋ
간단한 일에 이권이 얽히니까 실현되지 않는다
교과서 같은 무거운 거 들고 다닐 시대는 아니다
문과성이 필요없다.
배려있는 사람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