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뉴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일본 지방 대학 유학생의 입학 사퇴 속출”의 일본 네티즌 반응을 전달해드립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유행으로, 추고쿠 지방의 대학에 올 봄 입학 예정 이었던 유학생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다. 반대로 학교측이 수용을 중지하거나, 일본인 학생의 해외 파견을 보류하는 경우도 있다. 세계 전체에서 출입국 제한도 확산되고 있어, 대학의 국제화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야마구치대학(야마구치시)는 4월에 유학생 87명이 입학 예정이었지만, 최소 32명이 사퇴했다. 그 중 중국, 한국 학생이 총 27명을 차지한다. 히로시마 시립대학(아사 미나미구)도 해외 협정 학교로부터, 총 10명의 파견 연기나 중지 연락을 받았다. 그 중 9명이 중국, 한국 학생이다.
일련의 조치를 두고 일본 입국의 전망이 서지 않는 유학생이 속출하고 있다. 후쿠야마대학(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서는 올 봄에 입학하는 유학생 44명 중, 중국 거주자 20명의 비자발급 전망이 불투명하다. 현립 히로시마 대학(히로시마시 미나미구)에서도 한국에 거주하는 4명이 같은 사태이다. 동대학 국제 교류과는, 어중간한 상태로 학생은 불안해 하고 있고, 메일로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도쿠야마 대학(야마구치현 슈난시)는, 중국인 15명의 입학을 9월로 연기한다고 한다.
한편, 대학측의 판단으로 수용을 보류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히로시마 공업대학(히로시마시 사에키구)이나 히로시마 경제대학(아사 미나미구)은, 4월 이후에 해외로부터 맞이할 예정이었던 교환 유학생들에게 중지 연락을 전달했다.
히로시마 경제대학의 오카다 국제 교육 교류 센터장(사무담당)은, 감염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어쩔 수 없다. 희망자는 다른 시기에 수용하고 싶지만, 언제 사태가 진정될지 ….라며 한숨을 쉬었다.
일본 외무성은 18일, 전세계를 대상으로 도항시에 충분한 주의를 촉구하는 레벨1의 감염증 위험 정보를 발령했다. 일본인 학생의 해외 파견 중지도 확대될 것 같다. 히로시마대학(히가시 히로시마시)에서는 2,3월, 유럽과 아시아로 떠나는 단기 유학 프로그램에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 중 약140명은 중지, 약60명은 연기했다. 학생의 안전을 생각해서 결정했다 라는 동 대학 국제 교류 그룹.
히로시마 시립 대학은,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독일이나 프랑스 등 4개국에 유학중인 재학생 10명의 안전에 노심초사 하고 있다. 동 대학 국제교류 추진 센터는 외무성의 위험 정보가 도항 중지를 권고하는 레벨이 되면, 귀국을 촉구할것이다. 개개인과 연락을 빠뜨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20-00010002-chugoku-soci
일본 대학이 싫으면 입학을 사퇴해서 다른 나라 대학에 가면 된다.
일본 학력은 일본에서밖에 적용안되니까.
와도 의미가 없어~
이번에 일본 국민이 필사적으로 잘 견뎌내서 자제하고 있는가운데…
러시아나 핀란드까지 가서 우한 코로나를 테이크아웃해온 큐슈대학 유학생의 예도 있고…
비행기, 버스, 신칸센, 등등 감염 접촉자 추적이나 소독에 사용된 세금을 모국에 청구하면 곤란하니까, 국가측로부터 설득당해 사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학생이 부족하면 빨리 망했으면 좋겠다.
모처럼 정해졌었는데…
올해 일본인 수험생도 힘들고.
수험 제도 분쟁에 이어, 이 코로나 소동
꿈을 쫓아서 재수를 해야할지, 포기해야할지.
적어도 수험제도가 제대로만 되어 있었어도..
왜 그 틀을 국내 일본인에게 확대해주지 않는거야?
사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수용하지 않으면 경영이 안되겠지!!!